종합 홈 인테리어기업 한샘은 1970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使命)을 가지고 설립됐다. 1970년 당시, 쪼그려 앉아 일해야 하는 아궁이가 있는 부엌을 현대식 입식주방으로 바꿔 주부들을 편하게 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부엌가구 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1997년 인테리어 가구 사업 진출, 2000년대 후반 건자재 사업 진출 등 50년 가까이 대한민국 주거환경 변화를 주도해오며, 2019년 현재 전국 400여 개의 대리점과 디자인파크와 상생전시장을 비롯한 22개의 대형쇼룸, 온라인 한샘몰 등 강력한 유통망을 가진 매출 규모 2조원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한샘은 패키지 리모델링을 제안하는 리하우스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10조를 달성하고, 나아가 매출 100조원의 홈 인테리어 부문 세계최강의 기업에 도전한다.

삼성증권은 채널영업, 디지털, Sales&Trading, IB 영역의 사업을 통해 증권중개 및 자산관리, 기업금융,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최고로 인정받는 금융회사로 나아가겠습니다.

E1은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입니다. 1984년 국내 최초로 LPG 수입사로 지정된 이래 우리나라에 청정 가스 에너지 시대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LPG산업의 리더라 자부하는 E1은 이제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하여 신재생에너지, 수소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사업, 그리고 유망 벤처사업 투자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내일을 여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우리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원재료 생산을 통해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11만 배럴의 제1상압증류공정을 가동한 이후 현재 일산 69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정제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11년 제2고도화 설비 증설로 국내 최고의 고도화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4월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을 통해 방향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제2 BTX공장을 성공적으로 상업 가동했습니다. 현재 총 142만 톤의 방향족 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석유화학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 쉘(SHELL)과 합작한 현대쉘베이스오일을 통해 윤활기유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2014년 하반기 완공된 윤활기유 공장은 수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현대케미칼 MX공장을 준공하고 콘덴세이트를 정제해 MX와 경질납사, 경유, 항공유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원유에서 석유화학 아로마틱 사업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했습니다. 현대케미칼은 투자금액 2조 7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올레핀 공정을 가동합니다. 전국 주유소와 산업체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급하는 것은 물론,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하노이, 런던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정유와 석유화학을 넘어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소재와 같은 미래 사업을 육성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한경닷컴(온라인 한국경제신문, www.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은 1988년 국내 최초의 전자신문 KETEL(현 하이텔)을 선보이면서 국민 정보화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그 노하우를 살려 1995년부터는 한국경제신문 뉴미디어국 내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고 증권정보 단말기(CHOICE) 시장에 진입하는 등 증권·금융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기 시작하였다. 1999년 11월 1일에는 뉴미디어국을 분사, 한경닷컴을 설립하면서 인터넷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한경닷컴은 국내 정상의 종합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의 정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장 신속하고 신뢰할 만한 고급 정보를 집약·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경제 사이트이다. 한국경제신문의 뉴스뿐만 아니라 주식·부동산·마켓·금융·기업정보·펀드 등 경제와 금융 분야에 특화된 종합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은 ‘글로벌 종합경제미디어그룹’이라는 비전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추구합니다. ‘경영이념, 핵심가치, 경영원칙’의 가치체계를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업은 DX (Device eXperience), DS (Device Solutions) 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DX부문은 기존의 CE부문 (TV, 모니터, 에어컨 및 냉장고 등의 사업)과 IM부문 (휴대폰, 통신시스템, 컴퓨터 등의 사업)이 통합되며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최적화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DS부문은 메모리, System LSI, Foundry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SDI는 크게 에너지와 소재 두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스마트폰,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소형 배터리와 ESS를 담당하고 있으며, 소재 부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