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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키워드 대표인재상
도전 Q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사람
창의성 Q 창조적 지식인
협력 Q Engagement
전문성 Q Go Pro
열정 Q 끊임없는 열정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
현대오일뱅크
화학대기업
현대오일뱅크는 우리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원재료 생산을 통해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11만 배럴의 제1상압증류공정을 가동한 이후 현재 일산 69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정제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11년 제2고도화 설비 증설로 국내 최고의 고도화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4월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을 통해 방향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제2 BTX공장을 성공적으로 상업 가동했습니다. 현재 총 142만 톤의 방향족 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석유화학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 쉘(SHELL)과 합작한 현대쉘베이스오일을 통해 윤활기유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2014년 하반기 완공된 윤활기유 공장은 수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현대케미칼 MX공장을 준공하고 콘덴세이트를 정제해 MX와 경질납사, 경유, 항공유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원유에서 석유화학 아로마틱 사업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했습니다. 현대케미칼은 투자금액 2조 7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올레핀 공정을 가동합니다. 전국 주유소와 산업체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급하는 것은 물론,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하노이, 런던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정유와 석유화학을 넘어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소재와 같은 미래 사업을 육성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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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대기업
교보생명은 한국전쟁의 상처로 피폐했던 1958년 8월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을 창립이념으로 설립됐다. 창립과 동시에 교육과 보험을 접목한 ‘교육보험’을 내놓으며 척박한 보험시장에 씨를 뿌렸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는 독창적인 상품이었다. 이를 발판으로 교보생명은 창립 9년 만인 1967년 업계 정상에 올랐다. 또한 국내 최초 암보험 개발, 업계 최초 순보험료식 책임준비금 100% 적립, 계약자 이익배당 실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 보험산업을 이끌어왔다.교보생명은 고객중심, 이익 중심 경영과 함께 윤리경영이란 한 차원 높은 경영 패러다임을 통해 종신, 연금, 교육, 건강/상해, 퇴직, 변액 등 생명보험 전 영역에서 탁월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혁신을 통해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강한 회사로 거듭난 교보생명은 매년 4~6천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 생산성, 이익률 등 각종 경영효율 측면에서도 국내 생보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205.1%(2022년 3월 현재)로 높은 재무건전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04년 이후 국내 대형 생보사 중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힘입어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사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급이다. 또한 2013년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며 재무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했다.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쌓은 기업 이미지는 또 하나의 무형자산이 돼 차별화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2009년에는 ‘아시아 최고 생명보험사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소비자대상’, 2014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대통령표창’, 2016년 ‘투명경영대상’,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명예의 전당 헌액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문고, 교보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정보통신, 교보리얼코, 교보자산신탁, KCA손해사정 등 보험금융업을 중심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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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상사/유통대기업
BGF리테일은 대한민국 편의점 1위 브랜드 CU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라이프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CU는 상품, 서비스, 공간, 디스플레이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편의점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CU는 ‘CVS for U’라는 뜻으로 이용자 중심의 고객 맞춤형 생활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에 최적화된 편의점이 되기 위해 끊임 없는 혁신을 시도해왔다. CU는 HEYROO(헤이루), Café GET(카페 겟), delaffe(델라페) 등 편의점의 새로운 가치와 색다른 경험을 강조한 다양한 PB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들을 히트시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미래형 편의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인 ‘CU 바이셀프(Buy-Self)’ 앱을 개발해 주간은 유인(有人), 야간은 무인(無人)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 등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도 선보였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근간이 되는 가맹점주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도 CU만의 강점이다. CU는 초기안정화 제도 등 가맹점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영업, 전산, 물류, 마케팅 등 점포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해마다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CU는 이처럼 국내에서 쌓아온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를 넘어 몽골,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 대한민국 편의점 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K-편의점의 한류를 일으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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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식/음료중견기업
농심은 1965년에 창립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에 6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는 중국의 상해, 청도, 심양, 연변공장 및 미국 LA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일본과 호주, 베트남,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농심은 세계 100여 개국에 라면을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농심의 대표 제품 신라면은 국내 식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세계 최고의 수원지로 꼽히는 백두산 물을 그대로 담은 백두산 백산수로 국내는 물론, 중국 생수시장도 함께 공략하고 있다. 농심은 건실한 성장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핵심사업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재무관리도 우수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농심은 라면시장과 스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새우깡 등 다수의 장수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농심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다시 연구개발로 이어져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발굴로 이어져왔다. 농심은 '신라면건면', '배홍동비빔면', '신라면볶음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라면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와 연구개발력은 농심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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