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상 TOP5 키워드
2023전체
KEYWORDS
TOP5 키워드 대표인재상
도전 Q 도전정신
창의성 Q Creativity 창의혁신
협력 Q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
전문성 Q Go Pro
열정 Q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보령
제약중견기업
지난 1963년 창업 이래 보령은 ‘인류건강에 공헌’ 및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ㆍ공영 가치실현’이라는 기업사명을 갖고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다. 기업명인 ‘보령’은 지킬 보(保), 안녕 령(寧)이라는 뜻처럼, 보령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1957년 서울 중심가 종로에 ‘보령약국’을 개업한 창업자 김승호 회장은 1963년 보령제약을 설립했다. 당시 한약재가 풍부한 국내 상황과 우리 고유의 전통 한약재를 신뢰하는 국민 정서에 맞춰 일본 류카쿠산社와 기술제휴를 맺고 ‘용각산’을 출시해 국내 약업계를 대표하는 생약제제 의약품으로 성장시킨데 이어, ‘구심’, '용각산', ‘겔포스’ 등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속속 발매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믿을 수 있는 제약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이후 보다 좋은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의 대표 제약사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전력을 기울여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1973년 경기도 안양공장 준공으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한 보령제약은 임피실린 합성시설을 준공해 국내 최초로 멕시코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의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는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OTC 위주의 제품에서 치료제로 전환하기 시작한 1981년에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듀리세프’와 항암제를 생산ㆍ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제약업계 10대 메이커로 부상했다. 이때 경영의 과학화, 중앙연구소 설립 등 내실을 다지기 시작하고, 기업문화를 정립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는 서울 본사와 예산캠퍼스, 안산공장 및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의약품 개발에 정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국내 15호 신약이자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인 카나브를 개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고혈압 치료제 중 ARB 계열(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로 혈압 상승의 원인 효소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해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로,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2년간 총 500여 억 원을 투자했다. 현재 카나브는 국내에서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ARB계열 단일제 부분 월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국산신약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보령은 ‘항암제’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기존 항암사업본부를 ONCO(항암)부문으로 승격해 항암제 마케팅 영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형품목 인수 및 개량신약 개발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가고 있다.
0 0 0
한국경제매거진
출판중견기업
한국경제신문의 자매지로 1995년 12월 12일 창간된 <한경비즈니스>는 참신한 기획과 편집 디자인으로 국내 최정상의 경제주간지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경제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커버스토리 편집체제를 과감히 도입해 또 하나의 주간지가 아닌 전혀 다른 주간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거래소·코스닥·제3시장에 대한 증권 투자정보와 금융·창업·부동산까지 재테크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정보통신, 전자상거래 등 기업의 e-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며 디지털 경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 국내 주간지 사상 처음으로 한국ABC협회에 가입, 부수를 공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레이아웃으로 경제주간지의 비주얼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05년 6월 ‘아름다운 부자들의 파트너’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재테크 전문 매거진 를 언론계 최초로 창간, 잡지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한민국 상위 1%를 타깃으로 하는 월간 는 금융, 부동산, 주식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골동품이나 미술품, 수석, 분재 등 동산 재테크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패션, 뷰티, 건강, 레저, 골프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 대상 프리미엄 매거진인 <한경 Job&Joy>를 2010년 5월에 창간해 캠퍼스매거진의 새 장을 열었다. 2013년 4월에는 하이틴 잡앤조이 <1618>을 창간해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0 0 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약중견기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은 1987년 설립되어 200여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치료제 의약품업체로 2021년 매출 2,21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5% 수준을 유지하며 고성장 중인 중견제약기업이다.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은 10%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품목인 연매출 400억원의 항혈전 치료제 ‘실로스탄CR정’과 연매출 200억원의 소화기관 치료제 ‘가스티인CR정’이 있다. 2021년 4월에 출시한 고지혈증 복합제 ‘아트맥콤비젤’은 2022년 약 200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되어 차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량신약 매출비중은 약 50~6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브스>의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에는 정부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에 인증하는 혁신 형 제약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었고, 2015년부터 R&D 비율 및 해외 진출 역량조건등을 충족하며, 꾸준히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재인증을 받고 있다.
0 0 0
BGF리테일
상사/유통대기업
BGF리테일은 대한민국 편의점 1위 브랜드 CU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라이프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CU는 상품, 서비스, 공간, 디스플레이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편의점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CU는 ‘CVS for U’라는 뜻으로 이용자 중심의 고객 맞춤형 생활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에 최적화된 편의점이 되기 위해 끊임 없는 혁신을 시도해왔다. CU는 HEYROO(헤이루), Café GET(카페 겟), delaffe(델라페) 등 편의점의 새로운 가치와 색다른 경험을 강조한 다양한 PB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들을 히트시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미래형 편의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인 ‘CU 바이셀프(Buy-Self)’ 앱을 개발해 주간은 유인(有人), 야간은 무인(無人)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 등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도 선보였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근간이 되는 가맹점주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도 CU만의 강점이다. CU는 초기안정화 제도 등 가맹점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영업, 전산, 물류, 마케팅 등 점포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해마다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CU는 이처럼 국내에서 쌓아온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를 넘어 몽골,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 대한민국 편의점 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K-편의점의 한류를 일으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1 0 0
농심
식/음료중견기업
농심은 1965년에 창립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에 6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는 중국의 상해, 청도, 심양, 연변공장 및 미국 LA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일본과 호주, 베트남,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농심은 세계 100여 개국에 라면을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농심의 대표 제품 신라면은 국내 식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세계 최고의 수원지로 꼽히는 백두산 물을 그대로 담은 백두산 백산수로 국내는 물론, 중국 생수시장도 함께 공략하고 있다. 농심은 건실한 성장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핵심사업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재무관리도 우수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농심은 라면시장과 스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새우깡 등 다수의 장수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농심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다시 연구개발로 이어져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발굴로 이어져왔다. 농심은 '신라면건면', '배홍동비빔면', '신라면볶음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라면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와 연구개발력은 농심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