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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Q GS Value
창의성 Q 창의성
협력 Q 친화인
전문성 Q 전문인
열정 Q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사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약중견기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은 1987년 설립되어 200여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치료제 의약품업체로 2021년 매출 2,21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5% 수준을 유지하며 고성장 중인 중견제약기업이다.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은 10%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품목인 연매출 400억원의 항혈전 치료제 ‘실로스탄CR정’과 연매출 200억원의 소화기관 치료제 ‘가스티인CR정’이 있다. 2021년 4월에 출시한 고지혈증 복합제 ‘아트맥콤비젤’은 2022년 약 200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되어 차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량신약 매출비중은 약 50~6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브스>의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에는 정부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에 인증하는 혁신 형 제약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었고, 2015년부터 R&D 비율 및 해외 진출 역량조건등을 충족하며, 꾸준히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재인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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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대기업
교보생명은 한국전쟁의 상처로 피폐했던 1958년 8월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을 창립이념으로 설립됐다. 창립과 동시에 교육과 보험을 접목한 ‘교육보험’을 내놓으며 척박한 보험시장에 씨를 뿌렸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는 독창적인 상품이었다. 이를 발판으로 교보생명은 창립 9년 만인 1967년 업계 정상에 올랐다. 또한 국내 최초 암보험 개발, 업계 최초 순보험료식 책임준비금 100% 적립, 계약자 이익배당 실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 보험산업을 이끌어왔다.교보생명은 고객중심, 이익 중심 경영과 함께 윤리경영이란 한 차원 높은 경영 패러다임을 통해 종신, 연금, 교육, 건강/상해, 퇴직, 변액 등 생명보험 전 영역에서 탁월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혁신을 통해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강한 회사로 거듭난 교보생명은 매년 4~6천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 생산성, 이익률 등 각종 경영효율 측면에서도 국내 생보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205.1%(2022년 3월 현재)로 높은 재무건전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04년 이후 국내 대형 생보사 중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힘입어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사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급이다. 또한 2013년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며 재무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했다.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쌓은 기업 이미지는 또 하나의 무형자산이 돼 차별화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2009년에는 ‘아시아 최고 생명보험사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소비자대상’, 2014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대통령표창’, 2016년 ‘투명경영대상’,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명예의 전당 헌액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문고, 교보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정보통신, 교보리얼코, 교보자산신탁, KCA손해사정 등 보험금융업을 중심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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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식/음료중견기업
농심은 1965년에 창립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에 6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는 중국의 상해, 청도, 심양, 연변공장 및 미국 LA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일본과 호주, 베트남,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농심은 세계 100여 개국에 라면을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농심의 대표 제품 신라면은 국내 식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세계 최고의 수원지로 꼽히는 백두산 물을 그대로 담은 백두산 백산수로 국내는 물론, 중국 생수시장도 함께 공략하고 있다. 농심은 건실한 성장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핵심사업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재무관리도 우수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농심은 라면시장과 스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새우깡 등 다수의 장수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농심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다시 연구개발로 이어져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발굴로 이어져왔다. 농심은 '신라면건면', '배홍동비빔면', '신라면볶음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라면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와 연구개발력은 농심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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