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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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ung Comment
메리츠증권은 메리츠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로 한일증권주식회사(1973)를 시작으로 한진투자증권(1990), 메리츠증권(2000), 메리츠종합금융증권(2010), 2020년 종합금융업 면허가 만료되며 다시 현재의 메리츠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2010년 당시 5,912억원이었던 자기자본이 2021년 12월 말 기준 5조3,344억원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발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동성이 심한 금융시장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829억원을 달성해 지난 5년간 계속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었다. 또한 2018년 1분기부터 2021년 4분기까지 16분기 연속 1,000억원대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중이며,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자기자본수익률(ROE)로 업계 최상위 수익성을 달성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우수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탁월한 자문,주선 역량을 발휘하여 국내 증권업계 PF로는 최대 규모인 마곡MICE 복합단지 및 이태원 유엔사부지 등 대규모 딜을 성사시켰다.

S&T(Sales&Trading) 부문의 경우 금융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않은 가운데서도 Wholesale 부문과 Trading 부문을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으로 시장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였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주로 배당에만 치우쳐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메리츠증권은 2021년 5월 배당을 축소하고 소각을 전제로 한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변경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상장사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내 상장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소각을 전제로 총 3,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주주환원 약속을 지키고 주주와 동행하는 기업으로 시장의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메리츠증권은 자본 활용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ROE를 제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과 차별화된 금융구조 개발, 투자처 발굴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기업개요
  • 대표자 최희문
  • 설립일 1973-02-24
  • 업종 증권
  • 기업규모 대기업
  • 자본금 5조 3,344억 원(2021년 12월말 기준)
  • 매출액 1조 7,219억 원(2021년 12월말 기준)
  • 상장여부 상장
  • 사원수 1,501명 (2021년 12월말 기준)
  • 연락처 02-785-6611
  •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