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되어 전문치료제 의약품 중심의 제약 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일찍이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지에 현지 거점을 두고,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 기업”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 R&D 투자 비용이 매출액 대비 12%로 국내 최상위권 수준으로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 중심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0년 소염진통제인 ‘클란자CR정’ 출시를 시작으로 ‘실로스탄CR정’, ‘가스티인CR정’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등 총 13품목의 개량신약 및 신 제제 개선 품목을 발매하였다. 추가적인 품목 발매를 통해 우수의약품을 바탕으로 해외 라이선스 아웃을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