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D램과 낸드플래시 기술을 바탕으로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반도체는 단절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의 기술을 구현해 내 SK하이닉스는 2020년 매출 32조원, 영업이익 5조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본연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보유 있는 기술 경쟁력과 더불어 2020년 인텔 낸드 사업 인수 발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ICT 산업을 더욱 윤택하게 발전시킬 'Global Tech Leader'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