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1849년에 설립되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세계 최대 연구 기반 제약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 약 8만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약 81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이자는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항생제 등 주요 고성장 치료 분야의 선두 위치를 확보하며 광범위하고 다각화된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09년 와이어스와의 합병을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 백신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바이오제약 개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의료계 종사자, 정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화이자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은 선진화된 R&D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및 백신과 생물학적 제제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 업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임상 시험 유치, R&D 전문가 양성, 기술력 및 정보 공유, 전략적 제휴 노력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국내 R&D발전에도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혁신적인 신약 개발만큼 중요하다고 믿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