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자산운용능력이 상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변액보험과 퇴직연금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연구소를 설립하고 신탁업에 진출하여 은퇴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2007년에는 LoveAge 캠페인을 통해 은퇴설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래에셋생명은 출범 이후 10년 동안 대내외 수많은 변화 속에서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인 미래에셋그룹의 노하우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한다. 2017년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으로 슬로건을 선포했다. 단순 재무설계를 뛰어넘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전 생애에 걸쳐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된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PCA생명을 인수하여 변액보험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고, 베트남에서는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 출범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