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 10여년 간 경쟁력 있는 신규수익원을 찾아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저축은행, 에프앤아이, 자산신탁 등 금융계열사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손익 중심의 경영활동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속가능 기업으로 변모했다. 대신증권은 부동산 부문에 열의를 가지고 최근 수 년간 투자를 확대 강화해왔다. 금융과 함께 부동산을 그룹의 중심 축으로 한 금융부동산그룹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최근에는 금융과 부동산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WM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증권도 WM를 비롯한 IB, 자기자본투자 등 다양한 부문의 비중 늘려 수익을 다변화하였다. 대신증권은 회사의 역량을 WM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100세에도 재무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고객에 해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총자산이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90조 원을 돌파했다. 2016년 말 46조 원과 비교해도 9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신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중심의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보여준 안전경영으로 ‘위기 때 더 빛나는 증권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