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설립된 S-OIL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과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기동성 있고 진취적인 경영 체질을 배양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정유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울산광역시 온산공장에 하루 677,000배럴의 원유정제설비와 중질유 분해탈황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질유 공급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하여 석유에서 화학으로(Oil to Chemical) 지평을 넓히는 본격적인 행보를 전개하며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 확대에 가장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대주주 Aramco Overseas Company B.V.의 모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의 안정적인 장기원유공급 하에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기동성 있고 진취적인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S-OIL은 회사의 비전을 실현할 진취적이고 국제적 감각을 가진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