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주식회사(Pfizer Inc.)의 한국법인으로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병원사업부 등 6개 사업부에서 신약 및 주요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의 기업 가치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을 실현하기 위해 우수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꾸준히 개선해 나아가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R&D 발전 및 혁신적인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과학 분야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 △전략적인 파트너십 강화, △맞춤의학을 통한 차별화된 혁신/파이프라인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윤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 맞춤형 Total 솔루션 창출에 집중해온 결과, 全 사업부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고객의 니즈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가장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69년부터 50년의 시간 동안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NH투자증권은 새로운 50년에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은 1987년 설립되어 200여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치료제 의약품업체로 2021년 매출 2,21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5% 수준을 유지하며 고성장 중인 중견제약기업이다.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은 10%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품목인 연매출 400억원의 항혈전 치료제 ‘실로스탄CR정’과 연매출 200억원의 소화기관 치료제 ‘가스티인CR정’이 있다. 2021년 4월에 출시한 고지혈증 복합제 ‘아트맥콤비젤’은 2022년 약 200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되어 차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량신약 매출비중은 약 50~6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브스>의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에는 정부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에 인증하는 혁신 형 제약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었고, 2015년부터 R&D 비율 및 해외 진출 역량조건등을 충족하며, 꾸준히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재인증을 받고 있다.

KB증권은 자기자본 5.4조 원대 및 고객수 806만명의 폭넓은 고객기반을 보유한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WM, S&T, IB, Wholesale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증권사다.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전문 인력, KB금융 계열사와 연계한 시너지 영업체계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에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KB증권은 KB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로 높은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KB금융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12개 금융 계열사와 연계한 협업을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해나가고 있다.

"MSD(Merck Sharp & Dohme Corp.)는 1891년 설립이래 ‘생명을 구하고 삶을 개선하자’는 사명을 추구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 의약품, 백신을 개발해온 연구 중심의 바이오 제약회사다. 현재까지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과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한국MSD는 MSD의 한국 법인으로 1994년 설립됐으며, ‘선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에 혁신 의약품과 전문 의학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세계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 철학을 실현해왔다. 또한 한국MSD는 제품기부, 각종 질병 캠페인, 임직원 봉사 활동 등 공익 사업을 통해 국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공헌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직원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경닷컴(온라인 한국경제신문, www.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은 1988년 국내 최초의 전자신문 KETEL(현 하이텔)을 선보이면서 국민 정보화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그 노하우를 살려 1995년부터는 한국경제신문 뉴미디어국 내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고 증권정보 단말기(CHOICE) 시장에 진입하는 등 증권·금융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기 시작하였다. 1999년 11월 1일에는 뉴미디어국을 분사, 한경닷컴을 설립하면서 인터넷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한경닷컴은 국내 정상의 종합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의 정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장 신속하고 신뢰할 만한 고급 정보를 집약·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경제 사이트이다. 한국경제신문의 뉴스뿐만 아니라 주식·부동산·마켓·금융·기업정보·펀드 등 경제와 금융 분야에 특화된 종합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은 ‘글로벌 종합경제미디어그룹’이라는 비전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

인그리디언은 포춘지 선정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식품소재 분야에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재 전문 글로벌 기업입니다. 인그리디언은 1906년 미국 뉴저지에서 설립되어 100년 이상 전 세계에 혁신적인 식품 소재 솔루션을 제공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소재기업이다. 연간 62억 달러(약 7조 4천억)의 매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1만 1천 명의 임직원이 40여 개국에서 1,000여 종의 식품·음료·주류·제지·산업용 소재 분야의 원료를 개발, 제조, 공급하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식품 회사’로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인그리디언 코리아는 국내 최초 전분 공장을 설립한 동양식품을 모태로 1979년 두산에 인수되어 50여 년 이상 한국 전분당 사업을 주도해왔다. 이후 콘프로덕츠 인터내셔널과의 합병 및 미국 기능성 소재 전문회사인 National Starch 인수를 통해 2012년 인그리디언으로 사명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 본사 및 이천과 부평의 생산공장 등 세 군데의 사업장에서 하루 2천 톤 이상의 전분당 제품을 생산해 국내 주요 식품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평균 3,200억 원의 매출 규모와 함께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18년 인그리디언 전체 국가별 매출 기준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 전 세계 40개국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경영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견실한 외투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추구합니다. ‘경영이념, 핵심가치, 경영원칙’의 가치체계를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업은 DX (Device eXperience), DS (Device Solutions) 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DX부문은 기존의 CE부문 (TV, 모니터, 에어컨 및 냉장고 등의 사업)과 IM부문 (휴대폰, 통신시스템, 컴퓨터 등의 사업)이 통합되며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최적화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DS부문은 메모리, System LSI, Foundry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1973년 회사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전자부품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창립 당시 Audio/Video 부품을 생산하며 국내 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한 삼성전기는 80년대에 소재부품 및 컴퓨터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이후 90년대에는 칩 부품, 이동통신 부품, 광 부품과 같은 차세대 유망 신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소재, 무선 고주파, 파워/정밀 메카 등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기술의 심화 발전과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기판, 칩부품,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등의 사업을 세계 일류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삼성SDI는 크게 에너지와 소재 두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스마트폰,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소형 배터리와 ESS를 담당하고 있으며, 소재 부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