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yung Comment
현대제철은 끊임없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해온 역동적인 철강업체로 전 세계 철강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경영혁신, 설비 투자와 공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자동차소재 전문 제철소로 도약했으며,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초의 자원 순환형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고로 가동 2년 만에 자동차 외판재 전강종에 대한 개발을 마무리하는 등 발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현대제철은 2019년 철강전문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0위로 선정되며 글로벌 철강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현대하이스코 완전 합병에 이어, 자동차용 특수강 소재 생산을 위한 특수강 사업에 착수해 2016년 상업 생산에 들어가면서 현대자동차그룹 내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일류 철강사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기업개요
  • 대표자 안동일
  • 설립일 1953-06-10
  • 업종 중공업/철강
  • 기업규모 대기업
  • 자본금 6,672억 원(2021년 말, 연결 기준)
  • 매출액 22조 8499억 원(2021년)
  • 상장여부 상장
  • 사원수 11,499명(2021년 말 기준)
  • 연락처 02-3464-8357
  • 계열사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철강소재를 생산 공급하는 회사. 자회사로 현대종합특수강, 현대BNG스틸, 현대IFC, 현대ITC, 현대IMC, 현대ISC 등이 있음.
연혁
2021

자회사 현대ITC, 현대IMC, 현대ISC 설립

2020

자회사 현대IFC 설립

2019

자동차 소재 솔루션 브랜드 H SOLUTION 론칭

2017

내진강재 브랜드 H CORE 론칭

2015

현대하이스코 흡수합병, 동부특수강 컨소시엄 인수, SPP율촌에너지 인수, 비전 선포

2014

당진제철소 특수강공장 기공식

2013

당진제철소 3고로 화입,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분할합병

2011

당진제철소 3고로 기공식, 무역의 날 ‘30억 불 수출의 탑’ 수상, 에너지 경영 시스템 ‘ISO50001’ 인증 취득

2010

일관제철소 1기 고로 화입, 일관제철소 2기 고로 화입

2007

현대제철연구소 완공, 당진공장 밀폐형 원료처리시설 착공

2006

현대제철(주)로 상호 변경,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기공

2004

한보철강공업(주) 인수 완료, 국가품질경영대회 환경경영상 수상

2001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 INI스틸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2000

강원산업(주) 흡수합병, 삼미특수강(주) 인수 완료

1978

현대그룹에 편입

1953

대한중공업공사 설립

회사소개 및 사업내용


사업내용

현대제철은 지난 1953년 전쟁의 폐허 위에서 대한중공업공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우리나라 최초의 철강회사로 출발해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굴지의 철강사로 성장했다.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현대제철은 국가 기간산업체로서 기초산업의 근간을 세우고 전후방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글로벌 철강회사로 발돋움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0년 강원산업(現 현대제철 포항공장) 합병을 통해 철강전문기업으로 거듭났으며 2004년 10월에는 부도 이후 7년여를 표류해온 한보철강(現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을 인수한 후 조기 정상화시킴으로써 철강산업의 성공적인 M&A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후 2010년 4월 8일 당진에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식’을 갖고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제철소로서 고로가동 첫 분기부터 흑자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013년 9월 400만톤 규모의 고로 3기 완공과 함께 고로-전기로를 합쳐 연산 2,400만 톤 규모의 조강 생산 능력을 갖춘 현대제철은 같은 해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 합병으로 고품질 자동차용 냉연강판 생산체제를 구축했으며, 2016년 특수강공장 가동으로 자동차용 특수강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자동차소재 전문 일관제철소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2014년 2월 계열사들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부특수강을 인수함으로써 자동차부품에 사용되는 특수강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협력체제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2015년 7월 1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완전 흡수합병을 마무리해 자동차소재 전문제철소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최근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복지제도
• 생활편의 제공 : 경조사, 자녀 학자금, 통근버스, 차량 DC, 명절선물비, 체력단련비 지급
• 주거 지원/노후보장 : 주택자금, 개인연금 지원
• 안전/건강 : 의료비, 건강검진, 단체상해보험 가입
• 문화/모티베이션 : 동호회 활동 지원, 휴양소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추가정보
비전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 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
현대제철은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꿈꾸는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적의 소재를 공급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고객들은 보다 자유롭게 소재를 활용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의 구성원들은 안전한 사업장에서 회사의 도전과 성취를 함께하며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미래 철강 산업과 한국 경제를 이끄는 주역이 될 것 입니다.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기반으로 협력사, 공급사, 지역사회 등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현대제철은 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고, 상생 속에 발전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


경영이념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
무한책임정신 고객의 안전과 행복에 대한 무한책임정신은 품질경영으로 구현되며, 우리 사회를 위한 무한가치창조로 이어집니다.
가능성의 실현 하나의 목표달성에 안주한지 않고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더 큰 미래를 창조합니다.
인류애의 구현 인류를 위한 가치,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신속하게 제공해 인류의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합니다.


사회공헌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
"Hyundai Steel always with you"

순환 가치사슬 전반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업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
소통 내/외부 이해관계자 소통에 기반하여 다양한 주체를 이끌어내고 영향을 확대
변화 사회적 이슈의 현상 완화를 넘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변화 추구​​​​​​


기업문화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지향하는 기업문화


전략목표
현대제철은 2015년 7월 14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다. 새로운 비전은 국내 최초 의 철강회사로 60여 년간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현대제철의 기업 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향후 철강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소재 기반의 가치 창출 기업’을 완성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고객의 기대 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가치 창출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사·협력사·지역사회 등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이날 선포 식에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사업전략 ▶정보기술 및 경영 인프라 분야로 나누어 제시했다.

먼저 ‘Application Engineering’으로 대변되는 사업전략은 고객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설계 단계부터 생산·판매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사업전략이다. 이는 현대제철이 기존에 자동차 분야에서 구축한 고객과의 협업모델을 건설, 조선, 에너지 등 제반산업 분야로 확장·발전시킨 개념이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기술 기반인 ‘지능형 플랫폼(Smart Platform)’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개방형 시스템(Open System)’으로 선진화된 경영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설립철학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회사로 시작한 현대제철은 철강산업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2010년 민간기업 최초로 일관제철소를 완공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 발전했습니다.

무엇보다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쇳물에서 자동차’로 이어지는 그룹의 자원순환형 연결고리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로에서 만들어진 현대제철의 쇳물은 자동차가 되고 수명을 다한 자동차는 전기로에서 녹여져 건물의 뼈대를 이루는 H형강과 철근으로 탄생합니다.
이러한 유기적 자원순환구조는 효율적인 에너지 운용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철강 산업의 경영환경과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 속에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 (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라는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과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고리의 핵심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 (鐵)은 건설, 기계, 운송으로부터 일반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의 기초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철은 수명이 다하면 철스크랩 (고철)이라는 폐자원이 되는데 전기로를 통해 토목, 건설의 자재로 재탄생이 가능한 순환형 자원이다.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를 완공함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원 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추게 됐다. 현대제철이 철광석을 원료로 고로에서 쇳물을 뽑아내 완성차 (현대·기아자동차)의 자동차용 강판에 공급하면 이후 노후된 자동차는 리사이클링 센터로 들어가 철스크랩이 되며 다시 현대제철의 전기로에 투입돼 건축물 (현대건설)의 뼈대로 활용된다. 그리고 철근·H형강 등의 건설자재는 세월이 흘러 또다시 철스크랩으로 재활용되는 구조다. 이렇게 쇳물에서 자동차, 또다시 자동차에서 쇳물로 이어지는 상생의 출발점에 선 현대제철은 수직계열화를 통한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제철소’라는 환경 비전을 수립하고 엄격한 환경 경영 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제철소에 밀폐형 원료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에서 제품 생산까지 친환경으로 운영되는 현대제철의 그린제철소는 전 세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자본금
2021년 6,672억원 - 2020년 6,672억 원 - 2019년 6,672억 원


당기순이익(손실)
2021년 (1조 5052억) - 2020년 (4,401억 원) - 2019년 8,619억 원


자산총계
2021년 (35조 1047억원) - 2020년 34조 8450억 원 - 2019년 34조 3,663억 원
 

임원구성
• 대표이사 : 안동일
• 사내이사 : 서명진, 박종성, 김원진
• 사외이사 : 정호열, 홍경태, 김상용, 유정한, 장금주


직급체계 및 승진연한
매니저(6) - 책임매니저 (3년 후 팀장 후보)


근무지 위치
• 국내 : 인천공장,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순천공장, 울산공장, 서울본사, 부산 등 지방영업소
• 해외 : 미국, 체코, 중국 등 해외 법인 및 지사
동영상
한눈에 보는 기업 인재상
인사담당자Q&A
Q
입사 후에 타부서 이동이 가능한가요?
순환 근무, 사내 공모 등을 통하여 타부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A
Q
면접 유형 ex) PT면접 주제 또는 소요시간 등
전공 지식, 상식 시장 이해에 대한 그룹면접과 인재상에 대한 개인면접 후 임원면접, 영어면접이 있습니다.
A
Q
회사 업무 방식(문화)에 대해 소개
생산기술/품질, 영업, 구매, 전략기획 등 다양한 업무 속에서 활발한 소통를 통해 성과를 이끌어냅니다.
A
Q
회사에서 선호하는 직원은 어떤 직원인지
당사 인재상(도전인, 창조인, 전문인, 친화인)에 적합한 직원을 선호합니다.
A
근무위치
주소 : 서울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