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 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
현대제철은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꿈꾸는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적의 소재를 공급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고객들은 보다 자유롭게 소재를 활용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의 구성원들은 안전한 사업장에서 회사의 도전과 성취를 함께하며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미래 철강 산업과 한국 경제를 이끄는 주역이 될 것 입니다.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기반으로 협력사, 공급사, 지역사회 등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현대제철은 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고, 상생 속에 발전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
경영이념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
무한책임정신 고객의 안전과 행복에 대한 무한책임정신은 품질경영으로 구현되며, 우리 사회를 위한 무한가치창조로 이어집니다.
가능성의 실현 하나의 목표달성에 안주한지 않고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더 큰 미래를 창조합니다.
인류애의 구현 인류를 위한 가치,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신속하게 제공해 인류의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합니다.
사회공헌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
"Hyundai Steel always with you"
순환 가치사슬 전반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업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
소통 내/외부 이해관계자 소통에 기반하여 다양한 주체를 이끌어내고 영향을 확대
변화 사회적 이슈의 현상 완화를 넘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변화 추구
기업문화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지향하는 기업문화
전략목표
현대제철은 2015년 7월 14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다. 새로운 비전은 국내 최초 의 철강회사로 60여 년간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현대제철의 기업 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향후 철강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소재 기반의 가치 창출 기업’을 완성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고객의 기대 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가치 창출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사·협력사·지역사회 등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이날 선포 식에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사업전략 ▶정보기술 및 경영 인프라 분야로 나누어 제시했다.
먼저 ‘Application Engineering’으로 대변되는 사업전략은 고객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설계 단계부터 생산·판매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사업전략이다. 이는 현대제철이 기존에 자동차 분야에서 구축한 고객과의 협업모델을 건설, 조선, 에너지 등 제반산업 분야로 확장·발전시킨 개념이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기술 기반인 ‘지능형 플랫폼(Smart Platform)’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개방형 시스템(Open System)’으로 선진화된 경영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설립철학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회사로 시작한 현대제철은 철강산업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2010년 민간기업 최초로 일관제철소를 완공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 발전했습니다.
무엇보다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쇳물에서 자동차’로 이어지는 그룹의 자원순환형 연결고리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로에서 만들어진 현대제철의 쇳물은 자동차가 되고 수명을 다한 자동차는 전기로에서 녹여져 건물의 뼈대를 이루는 H형강과 철근으로 탄생합니다.
이러한 유기적 자원순환구조는 효율적인 에너지 운용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철강 산업의 경영환경과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 속에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철 그 이상의 가치창조 (Engineering the future beyond steel)’라는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과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고리의 핵심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 (鐵)은 건설, 기계, 운송으로부터 일반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의 기초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철은 수명이 다하면 철스크랩 (고철)이라는 폐자원이 되는데 전기로를 통해 토목, 건설의 자재로 재탄생이 가능한 순환형 자원이다.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를 완공함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원 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추게 됐다. 현대제철이 철광석을 원료로 고로에서 쇳물을 뽑아내 완성차 (현대·기아자동차)의 자동차용 강판에 공급하면 이후 노후된 자동차는 리사이클링 센터로 들어가 철스크랩이 되며 다시 현대제철의 전기로에 투입돼 건축물 (현대건설)의 뼈대로 활용된다. 그리고 철근·H형강 등의 건설자재는 세월이 흘러 또다시 철스크랩으로 재활용되는 구조다. 이렇게 쇳물에서 자동차, 또다시 자동차에서 쇳물로 이어지는 상생의 출발점에 선 현대제철은 수직계열화를 통한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제철소’라는 환경 비전을 수립하고 엄격한 환경 경영 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제철소에 밀폐형 원료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에서 제품 생산까지 친환경으로 운영되는 현대제철의 그린제철소는 전 세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자본금
2021년 6,672억원 - 2020년 6,672억 원 - 2019년 6,672억 원
당기순이익(손실)
2021년 (1조 5052억) - 2020년 (4,401억 원) - 2019년 8,619억 원
자산총계
2021년 (35조 1047억원) - 2020년 34조 8450억 원 - 2019년 34조 3,663억 원
임원구성
• 대표이사 : 안동일
• 사내이사 : 서명진, 박종성, 김원진
• 사외이사 : 정호열, 홍경태, 김상용, 유정한, 장금주
직급체계 및 승진연한
매니저(6) - 책임매니저 (3년 후 팀장 후보)
근무지 위치
• 국내 : 인천공장,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순천공장, 울산공장, 서울본사, 부산 등 지방영업소
• 해외 : 미국, 체코, 중국 등 해외 법인 및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