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고객 여러분께 신뢰받는 강하고 알찬 회사를 지향합니다.
Sales & Trading
• Trading 첨단 금융공학 및 트레이딩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조화된 파생상품 개발 및 운용
• 고유자산 운용 국내외 유가증권 재정거래, 주식ㆍ채권ㆍ파생상품의 운용
• 법인영업 국내외 법인대상 유가증권, 파생상품 매매ㆍ중개 및 금융상품 판매 서비스
• 금융상품 법인 대상 금융상품 판매 및 매매주문 수탁, 단기금융상품 매출ㆍ중개ㆍ주선 서비스
Investment Banking
• 기업금융 국내외 기업의 증권 등 금융투자상품의 인수ㆍ모집 주선, 부실채권 및 기업 M&A 주선ㆍ자문ㆍ투자서비스
• PF금융 국내외 부동산 시장 연구 및 관련자료 제공, 부동산 개발 PF 및 자산유동화증권의 자산관리/수탁 서비스
위탁매매업무
• 위탁매매 국내외 주식, 채권, 파생상품 위탁매매서비스 제공
• 리서치 국내외 경제동향, 자금시장동향 및 주식 시황분석 장세전망 예측 및 투자설명회 개최 서비스
비전
SMART MERITZ!
경영이념
안정과 행복을 돕는 Smart Partner로 고객과 기업가치의 극대화 추구
경영원칙
고객, 주주, 임직원 회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삶 (고객지향, 조직지향, 성취지향, 혁신지향)
Leadership
Boundary Spanner / Motivator / Pioneer
사회공헌
· 참사랑봉사단
메리츠증권은 2007년 8월‘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을 창설해 15년째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참사랑 봉사단은 틀에 박힌 보여주기식 활동 보다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미혼모 아기 돌보기, 벽화 그리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 특정 분야나 지원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테마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료급식 지원활동, 김장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도 매월 돌아가며 진행한다. 특히 이러한 봉사활동은 100%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봉사단원을 제한하거나 정하지 않고 메리츠증권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도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다. 매월 한 차례씩 실시하는 나눔 실천에는 평균적으로 약 30여 명 이상의 임직원 및 그 가족이 참여하며 행복한 기운을 나누고 있다. 2008년부터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매년 여름마다 진행해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매년 임직원들이 기증하는 의류, 신발, 가방, 도서 등 각종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매장으로 가져가 직원들이 직접 팔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다.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의 2021년 12월까지의 누적 기부금액은 6억 1,000만원으로 총 209 차례의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6,616만원을 자발적으로 후원해 소외 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은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2015년 10월에는 마포구청장이 주는 제19회 노인의 날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5년째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의 총무를 맡고 있는 김창식 메리츠증권 증권결제팀 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 간 참된 소통을 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업문화
‘프로의 문화’, ‘실질의 문화’, ‘수평적 조직의 문화’, ‘자유로운 소통의 문화’ 4대 기업문화
CEO인터뷰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CEO)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롯된 대내외적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발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최대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2017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온 뜻 깊은 성과입니다.
2021년 기획재정부의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 종합 1위, 2020년 상·하반기 국민연금 선정 위탁증권사 1등급 선정으로 우리나라 국채 시장의 성장과 안전한 기금운용에도 기여했습니다. 한편, 점점 고도화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금융시장과 증권업계는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시장리스크가 높아지는 한편, 디지털화·플랫폼화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구조적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입니다. 한층 더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직면한 오늘, 양질의 포트폴리오 유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강화된 세일즈 네트워크 구축, 차별화된 금융구조 개발, 그리고 신규 투자처 발굴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가치 제고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건강한 투자를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트렌드와 패러다임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등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금융에도 일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윤리를 준수하고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 강화, 기후 변화 등 미래대비 선제적 대응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금융기반 구축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뢰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주주, 고객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최희문
성공비결
탁월한 통찰력, 수평적이고 유쾌한 토론 즐겨
최희문 대표를 일컬어 업계에서는‘구조화의 달인',‘사업성을 보는 눈이 탁월한 CEO', 그리고‘토론을 즐기고 격식을 따지지 않는 CEO'라고 말한다. 메리츠에서는 주 1~2회 각 사업부서에서 올라온 Deal 내용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Deal Review 회의가 정례적으로 열린다. 권위적이지 않은 성품과 토론문화를 즐기는 업무 스타일은 Deal Review를 수평적 열띤 토론이 가능하게끔 하고 도출된 최종 결론은 최상의 선택으로 이어져 높은 수익성으로 결실을 맺는다. 이 같은 메리츠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실행력은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호평받으며, 다른 경쟁사들이 절대 따라하지 못하는 메리츠만의 건강한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경영철학
최 부회장은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 최고의 인재가 메리츠증권의 울타리 내에 차고 넘칠 수 있도록 수시로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최희문 부회장은 2009년 10월 메리츠증권에 부사장으로 부임, 2010년 합병 법인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부임 초기 합병 과정을 직접 챙기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내방송을 통해 ‘메리츠증권은 세전이익 1천억을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인적 자원과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능력 있는 프로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를 존중하고 이들이 업무에만 몰두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메리츠만의 기업 정신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러한 인재를 중요시하는 경영을 통해 2021년 12월말 기준 세전이익 1조원을 넘어서며 큰 성장을 이뤘다.
성과급 제도의 확립
메리츠증권에는 성과를 투명하게 측정하는 성과급 제도가 확립돼 있다. 성과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책정하는 인사 성과급 제도를 바탕으로 ‘프로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기업문화 또한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계속된 증권업계 구조조정 바람에도 영업직원수를 늘리고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체계를 도입해 최 부회장이 취임하기 전인 2009년 말 887명 이었던 임직원수는 2021년 12월말 기준 1,501명으로 늘어났다. 일류 인재들이 모여 발생하는 시너지효과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업영토가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 역시 형성됐다.
근무지 위치
• 영업부금융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10, Three IFC 2층, 22층
• 강남금융센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407, EK타워 6, 7, 8, 9층
• 광화문금융센터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92 2층, 6층
• 도곡금융센터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언주로30길 39 린스퀘어 9층
• 대구금융센터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34 교원공제회 대구회관 3층, 5층
• 부산금융센터 부산시 부산진구 서전로 8 현대캐피탈 빌딩 11층, 12층
• 강남프리미엄WM센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강남파이낸스센터 14층
총자산
• 2021년: 54조 1,082억 원
• 2020년: 43조 8,470억 원
• 2019년: 38조 1,099억 원
• 2018년: 31조 1,618억 원
지난해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발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동성이 심한 금융시장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829억원을 달성해 지난 5년간 계속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었다. 또한 2018년 1분기부터 2021년 4분기까지 16분기 연속 1,000억원대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중이며,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자기자본수익률(ROE)로 업계 최상위 수익성을 달성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우수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탁월한 자문,주선 역량을 발휘하여 국내 증권업계 PF로는 최대 규모인 마곡MICE 복합단지 및 이태원 유엔사부지 등 대규모 딜을 성사시켰다.
S&T(Sales&Trading) 부문의 경우 금융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않은 가운데서도 Wholesale 부문과 Trading 부문을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으로 시장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였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주로 배당에만 치우쳐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메리츠증권은 2021년 5월 배당을 축소하고 소각을 전제로 한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변경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상장사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내 상장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소각을 전제로 총 3,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주주환원 약속을 지키고 주주와 동행하는 기업으로 시장의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메리츠증권은 자본 활용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ROE를 제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과 차별화된 금융구조 개발, 투자처 발굴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